동아일보 | 의대 증원에 ‘인서울’도 미달 우려…정시 실질 경쟁률 2.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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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08:21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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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정시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추가합격자를 고려하면 수도권 주요 대학들도 실질 경쟁률이 평균 2.6대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학령인구 감소에 의대 증원 여파까지 겹쳐 수도권 대학마저 정시에서 선발이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권 소재 인문 28개 대학, 자연 27개 대학 정시 평균 경쟁률은 5.51대1이었다. 단 추가합격자를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은 2.6대1로 낮아졌다. 인문계 28개 대학 정시 평균 경쟁률은 5.45대1에서 추가 합격 고려 시 2.65대1로 하락했다. 추가 합격을 고려했을 때 경쟁률이 2대1 미만인 대학이 2개교 있었고 3대1 대학은 20개가 발생했다. 3대1 이상인 대학은 6개 대학에 불과했고 4대1을 넘는 대학은 없었다. 자연계 27개 대학 정시 평균 경쟁률은 5.62대1에서 추가 합격 고려 시 2.55대1로 낮아졌다. 추가 합격 고려 시 2개 대학은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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