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40세가 되기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13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투애니원의 씨엘이 함께했다.씨엘이 대성에게 “요즘 연애 해요?”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대성이 “연애는 안 하는데, 마흔 전에는 가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씨엘이 노력이 필요하다며 집 밖을 나가야 한다고 조언하기도.씨엘 역시 미래에 결혼 생각이 있다며 “전 아기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씨엘은 아기를 좋아하지 않아 걱정이라는 대성에게 “아기보다 먼저 좋은 부인을 만나면 또”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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