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러 매체들, “북한 병력 첫 전투에서 대승” 보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06:13 조회14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첫 번째 전투에 참가했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러시아 매체인 ‘노바야 가제타’는 13일(현지시각) 파병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첫 전투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노바야 가제타’는 러시아 종군기자 블라디미르 로마노프가 전날 텔레그램에서 북한군이 지난 6일과 7일 쿠르스크 지역의 ‘플레호보’라는 마을을 급습해 우크라이나 군을 몰아냈다고 밝힌 것을 인용했다. 로마노프는 “북한군은 태풍같이 돌진했고 2시간 만에 마을을 장악했다”며 “포로는 잡지 않았고 3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군이 전사했다”고 소개했다.다른 러시아 종군기자 유리 코테노크도 13일 텔레그램에서 북한군 특수부대의 공격으로 지난 6일 쿠르스크 지역 내 플레호보가 ‘해방’됐다고 밝혔다.그는 북한군이 지뢰밭을 통과한 뒤 도보로 2km를 이동한 뒤 마을을 급습했다면서 작전 시간은 2시간30분 정도였고 200명에서 300명의 우크라이나 군이 사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