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제발 꺼져라”…지드래곤, 비상계엄 분노 이후 “날 울리지마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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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11:07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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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데 이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드래곤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날 사랑해줘요오 날 울리지마요오”라는 글을 남긴 동시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밴드 ‘버즈’의 대표곡 ‘겁쟁이’ 가사다. 붐 마이크로 보이는 소품을 머리에 쓴 채 가창하는 유쾌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앞서 작가 하상욱이 윤석율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그냥 알아서 제발 꺼져라”라는 글을 공유하자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했다. 6일에는 “사랑과 평화”라는 글을 남겼는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꼬집은 거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기도 했다. “날 울리지마요”라는 글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올라왔다. 또한 지드래곤 대표곡 중 ‘삐딱하게’는 이번 윤 대통령 탄핵 집회에서 가장 많이 울려퍼진 곡 중 하나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발표한 신곡 ‘파워(POWER)’, 지난달 내놓은 또 다른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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