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어효인 “남편 최준석, 20억 변제 중에도 소고기에 외제차…”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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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10:35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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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효인이 채무 변제 중임에도 소고기만 고집하는 남편 최준석의 씀씀이를 폭로했다.지난 14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최준석 어효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어효인은 “남편이 투자 사기 이후 가족들과 더 끈끈해졌다고 하고 참고 견뎌준 아내와 사이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건 철저히 남편 입장”이라며 “저는 정말 이혼을 결심할 만큼 큰 사건이었다”라고 밝혔다.최준석이 사기당했을 때 몰랐냐는 물음에 어효인은 “남편이 처음에는 어딘가에 원금을 투자하면 매달 이자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계속 귀가 팔랑거렸다”라며 “수고해서 일하지 않은 대가는 언젠가 사고가 날 거라고 말하면서 막았다, 그랬더니 남편이 나중에 상의도 하고 싶지 않아 하더라”라고 자신 모르게 남편이 투자했었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어효인은 둘째 임신 중 산후우울증이라 힘들다고 털어놨는데 최준석이 ‘네가 등 따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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