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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고금리에 손 든 영끌족…30대, 집부터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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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08:05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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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의 부채가 크게 줄어들었다. 영끌에 나섰던 젊은 층들이 지난해 주택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이 늘자 부동산을 팔아치운 결과다. 39세 이하의 부동산 자산이 크게 줄었고, 이 영향으로 전체 자산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14일 통계청과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공동 조사해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3월 말 기준 가구당 평균 부채는 9128만원으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전체 가구의 평균부채가 감소한 것은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층의 부채 감소가 두드러졌다. 39세 이하 부채는 지난해 3월 9937만원에서 올해는 9425만원으로 5.2%(-512만원) 줄여 연령별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50대도 3.7%(-398만원) 감소했다. 반면 60세 이상은 6328만원으로 2.0%(+122만원)늘었고, 40대도 4.9%(617만원) 증가했다. 고금리 장기화에 이자 상환 부담이 높아졌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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