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북한군, 태풍처럼 마을 돌격…우크라군 300여명 사살” 러 군사블로거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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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14:19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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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우크라이나가 일부 점령한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일대에서 우크라이나군 300여 명을 사살했다는 러시아 측 주장이 제기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상당수가 전투에 투입돼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였다”고 밝혀 북한군이 후방 지원뿐 아니라 격전지 전투에 개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러시아 매체 ‘노바야가제타’는 13일(현지 시간) 러시아 종군기자들이 텔레그램에 올린 내용을 인용해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첫 전투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종군기자인 블라디미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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