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오픈AI도 메타도 트럼프 취임식 100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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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3:04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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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메타, 아마존 등 미국의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이 다음 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속속 거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들 빅테크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의 빅테크 규제 등으로 최근에는 트럼프 당선인 측과 협력하려는 의지가 뚜렷하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사진)는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개인적으로 기부하겠다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미국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새 대통령인 그를 지지하고 싶다고 했다. 올트먼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겸 정부효율부(DOGE) 공동수장과 악연이 있다.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였던 머스크는 “올트먼이 오픈AI의 영리화를 추구한다”며 결별했다. 이후에도 소송 등을 주고받았으나 최근 올트먼은 머스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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