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사강, 은퇴설 전말 밝힌다…불면증 고백에 번아웃 97.7% 진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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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9:29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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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과거 은퇴설의 전말을 밝힌다.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8회에서는 사강이 불면증 치료차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굉장히 잠을 잘 자는 편인데 최근 불면증이 생겼다”며 “도움을 받고자 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상담사에게 “잠을 잘 못 잔 지 10개월 정도 됐다”고 털어놓고, “그 당시 힘들었던 일을 물어봐도 되냐”는 상담사의 질문에 “그냥 넘어가 달라”며 말을 아낀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저런 때는 솔직하게 다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황정음도 “저 역시 너무 잘 잤었는데 작년 11월에 갑자기 불면증이 생겨 미치겠더라”며 “다행히 요즘에는 머리만 대면 잔다”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전환한다.잠시 후, 상담사는 검진 결과를 살펴보더니 “(사강이) 불면증 상태이며 수면의 질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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