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누누티비 운영자 구속…후속사이트도 압수·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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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9:29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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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 ‘누누티비’와 후속 불법 웹사이트 ‘티비위키’, ‘오케이툰’ 운영자를 구속했다.문체부는 지난해 7월 관계부처합동으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1년4개월 만인 지난달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검거는 문체부와 대전검찰청, 부산경찰청, 국가정보원,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 인터폴, 해외 현지 수사기관 등이 긴밀하게 공조한 결과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디지털 증거 확보와 분석에 힘썼고,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금융·가상자산·통신 추척 수사와 서버 분석은 물론 자체 데이터분석 도구를 만들어 수사에 활용했다. ‘누누티비’는 도박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K-콘텐츠를 무단으로 게시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4월 사이트 폐쇄 이후에도 수많은 유사 사이트를 양산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 불법 웹사이트다. 특히 ‘누누티비’ 운영자는 이 사이트 폐쇄 이후에도 ‘티비위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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