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주말에는 이렇게” 교황과 얼굴 맞댄 마돈나…‘신성 모독’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7:55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66)가 프란치스코 교황(87)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인공지능(AI) 생성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가 신성 모독 논란이 일었다.1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검정 망사 드레스를 입은 마돈나를 껴안고 얼굴을 맞댄 채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마돈나는 해당 사진을 게시하며 “주말에는 이렇게”, “관심 받는 건 기분이 좋다”고 적었다. 이는 한 누리꾼이 AI로 생성한 사진을 마돈나가 공유한 것인데,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사진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신성모독이 선을 넘었다”, “소름 끼친다”, “뭘 말하려고 이런 사진을 만들었나” 비판하는 반응과 “마돈나의 사악한 유머 감각 좋다”, “단지 며칠간 돌아다니던 사진을 올렸을 뿐”이라는 옹호하는 반응으로 갈렸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돈나와 교황청은 현재까지 해당 논란에 대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