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세븐틴, 올해도 앨범 판매량 1천만장 육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8:58 조회1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세 그룹 ‘세븐틴’이 2년 연속 연 앨범 판매량 1000만장 기록에 청신호를 켰다. 1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올해 1~11월 누적 앨범 판매량은 976만1390장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천만 아티스트’라는 금자탑에 한 발짝 다가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신보뿐 아니라 구보의 판매량 또한 꾸준한 이들인 점을 감안하면 12월 한 달 간 집계가 남은 상황에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6월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 10월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K-팝 베스트 앨범으로는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발매 열흘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이뤘다. 정한X원우의 ‘디스 맨’ 역시 K-팝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