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그랜트 쏜턴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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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2:03 조회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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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2)과 지노 티띠꾼(21·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주관한 남녀 혼성 이벤트 대회 그랜트 쏜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합작했다.최종 합계 26언더파 190타를 적어낸 둘은 27언더파 189타를 기록한 제이크 냅(미국)-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조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3라운드 54홀로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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