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뉴진스, 민희진 향해 ♥…“대표님 해피버스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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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1:33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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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前) 어도어 대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진스는 16일 소셜미디어에 “민희진 대퓨(표)님 해피버스데이요!♥”라고 글을 올렸다.이날 민희진 전 대표는 4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자신들을 대세 걸그룹으로 키워준 민 전 대표의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에 돌입했다.다섯 멤버들은 지난 11월28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멤버들은 어도어가 자신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어도어는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계속 남기엔 시간이 아깝고 정신적인 고통이 계속될 것이다. 무엇보다 일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전혀 없기 때문에 저희 다섯 명이 남아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이후 뉴진스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계정(jeanzforfree)을 새로 개설했다. 독자적인 소통을 위해 따로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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