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수능 수학 1등급 58%가 n수생…“의대 열풍에 이과 상위권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5:19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격차가 다소 좁혀졌지만, 수학만큼은 N수생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열풍’에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등이 맞물리면서 상위권 이과생이 ‘반수’에 대거 뛰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16일 종로학원이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등급 구간대별 N수생 비율을 추정한 결과 수학은 1등급 중 57.5%가 N수생이었다. 재학생은 47.5%로 10.0% 포인트(p) 낮았다. 검정고시 출신은 2.2%였다.수학 1등급 중 N수생 비율 문·이과 통합수능 이후 최고치등급대별 N수생·재학생 비중은 수능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서 N수생·졸업생 등급 비율과 응시인원을 고려해 추정했다.수학 1등급 중 N수생 비중이 2023학년도 55.8%에서 1.7%p 상승했다. 첫해인 2022학년도 57.4%보다 0.1%p 높아 문·이과 통합 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최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