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KIA, 새 외인 투수 올러 영입…총액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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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3:35 조회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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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를 영입했다.KIA는 16일 “올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미국 텍사스주 출신인 올러는 신장 193㎝, 체중 102㎏의 체격을 지닌 우완 투수다.KIA는 “올러는 시속 150㎞대의 위력적인 빠른 볼과 각이 큰 변화구를 구사하며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올러는 메이저리그(MLB)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4시즌 동안 뛰었다.메이저리그 통산 36경기(선발 23경기)에 출장해 5승 13패 1홀드 평균자책점(ERA) 6.54를 기록했다. 올해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8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5.31의 성적을 냈다.올러는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57경기(선발 45경기) 21승 9패 2홀드 평균자책점 5.01을 작성했고, 2024시즌에는 18경기(선발 9경기)에 나서 4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30을 남겼다.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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