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안상수 “단일화 필요, 열린 마음으로 주도”…내일 체육회장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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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3:35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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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안 전 시장 측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안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선거 슬로건과 5가지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에 앞장섰던 안 전 시장은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요가회와 동아시아체육진흥협회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체육인이다. 더구나 재선 인천광역시장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도 있다.안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후보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안 전 시장은 “일각에서는 다수의 후보 출현으로 8년간 다져온 유대관계를 앞세워 일정 수의 유권자를 확보한 이기흥 회장이 손쉬운 승리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런 분위기로 인해 이번 선거의 중요한 핵심은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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