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오른손 타자 물색하는 다저스, 김하성도 눈독…“흥미로운 영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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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4:18 조회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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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내야수 김하성(29)에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각)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협상에 난항을 겪는 다저스가 오른손 타자를 물색하며 김하성도 후보에 올려놨다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올해 154경기를 뛰며 타율 0.272, 33홈런 99타점으로 활약했다. 월드시리즈 5경기에서도 타율 0.350, 1홈런 4타점을 올리는 등 포스트시즌 16경기 타율 0.417, 3홈런 12타점을 기록해 팀 우승에 빼놓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이번 겨울 FA가 됐다. 다저스와 에르난데스는 동행에 뜻을 같이하고 있지만, 몸값을 두고는 입장 차가 있다. 매체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계약기간 3년, 6600만 달러~7200만 달러(약 956억6000만원~ 1043억6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다저스는 그의 공백을 대신할 오른손 타자 찾기에 나서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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