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무관 탈출 기회’ 손흥민, ‘리그컵 상대’ 리버풀전서 이른 골 맛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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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07:52 조회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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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리그에서 리버풀을 만나 미리 보는 리그컵 준결승전을 갖는다.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4~2025시즌 EPL 17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토트넘은 현재 7승2무7패(승점 23)로 리그 10위에 머물고 있다. 상위권으로 향하기 위해선 리버풀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다만 리버풀은 11승3무1패(승점 36)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데다, 첼시(승점 34), 아스널(승점 30) 등 뒤를 추격 중인 팀들과의 간격을 더 벌려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한 판이 예상된다.이날 경기는 미리 보는 리그컵 준결승으로도 관심이 쏠린다.토트넘은 지난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강전에 진출했다.준결승 상대는 19일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리버풀이다.토트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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