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동연 “민생 회복 총력”…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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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4:09 조회1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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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로 불확실성은 제거됐지만, 무너진 경제를 재건하고 민생을 살리는 데에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간부회의’에서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얼어붙은 민생 현장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와 정부를 향해서는 즉각적인 추경 편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날 회의는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여파와 관련해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 지사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12일 가동한 민관합동 대책기구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도 마련했다.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비 진작책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의 내년 지원 예산 50억 원을 도의회와 협의해 증액하기로 했다. 내년 1월 설을 앞두고는 시군과 함께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다.소상공인·중소기업인을 위한 정책금융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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