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20년지기 김승수 고백 애틋 거절’ 양정아 “응원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7:19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배우 양정아가 20년지기 김승수의 고백을 거절한 후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양정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양정아는 오랜 동료이자 절친 김승수의 고백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양정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의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 “누가 나한테 여자 친구 있냐고 물으면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는 고백을 듣고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이후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양정아는 “우리 꽤 나이가 있잖아”라며 “난 네가 되게 행복하게 예쁜 가정 꾸리고 안정되게 사는 거 너무 보고 싶다”고 완곡하게 거절했다. 이어 그는 “나는 그럴 수 없는 입장이니까 나는 네가 그렇게 사는 걸 친구로서 너무 보고 싶다, 그게 내 마음”이라며 “나는 너 오래 보고 싶다, 좋은 친구로 널 잃고 싶지 않다”고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