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셀트리온, 차세대 시밀러 4종 단번에 허가권고… “통합 셀트리온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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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7:51 조회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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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차세대 제품 4종이 유럽에서 동시에 허가 권고를 받았다. 한 기업이 개발 중인 4개 제품이 이렇게 한 번에 승인을 권고 받은 것은 이례적이다. 바이오시밀러를 앞세워 시장 영역과 포트폴리오 확대에 매진하고 있는 통합 셀트리온이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CT-P41)와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오센벨트(CT-P41),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CT-P42),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CT-P47) 등 4개 제품에 대해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냈다고 16일 밝혔다.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성분(데노수맙)은 동일하고 적응증은 다르다. 각각 골다공증 치료(프롤리아), 암 환자 골 전이 합병증 예방(엑스지바)에 사용된다. 마찬가지로 셀트리온도 동일한 성분으로 2개의 적응증을 타깃하는 바이오시밀러를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를 개발했다. 작년 기준 오리지널 의약품의 글로벌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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