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스크린 보면 압도될것”…‘하얼빈’ 현빈 자신한 3개국 로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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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7:19 조회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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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주역들의 열정이 담긴 로케이션 영상이 공개됐다.오는 24일 개봉하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하얼빈’은 몽골, 라트비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여정을 경험한 배우, 감독, 스태프들의 이야기가 담긴 ‘하나의 목표, 3개국 로케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크린에 담긴, 광활하고도 웅장한 자연과 대한민국 최고 제작진이 선사하는 프로덕션을 확인할 수 있다.그 가운데 안중근 장군 역의 현빈은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면 아마 압도될 것”이라며 영상의 포문을 열었다. 모리 다쓰오 역의의 박훈은 “CG가 멋있다는 말이 있는데 ‘하얼빈’은 실사”라며 100% 리얼리티에 도전한 촬영 현장을 설명했다.특히 ‘하얼빈’은 영화 속 배경이 되는 만주는 몽골에서, 블라디보스토크는 라트비아에서, 전투 장면들은 대한민국 각지에서 촬영됐다. 배우와 제작진은 영하 40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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