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野 “24일까지 상설특검 임명해야” 최후통첩… 與 “국정 마비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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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2 16:59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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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2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까지 ‘12·3 내란사태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4일에 열릴 예정인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거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경우 즉각 탄핵할 수도 있다는 최후통첩을 날린 것이다. 이에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추진은 국정과 여당을 마비시키겠다는 속셈”이라고 비판하면서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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