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광장 스케이트, 올해도 1000원에 즐기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3:03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시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평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1시간 30분 연장한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1000원이다. 개장 당일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무료다. 헬멧과 무릎 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인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 링크는 매 회차 종료 후 정빙을 실시해 최상의 빙질을 유지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조치를 위해 안전요원과 의무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초미세먼지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시는 시민들이 대기 오염도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공지할 계획이다. 스케이트장 주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우선 이달 20일부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