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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광화문에서/신수정]정치 불안에 환율도 불안… 다시 시작된 고물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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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23:47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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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7954.1.png탄핵 정국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원화 가치 하락)하면서 고물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반기에는 기후 이변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고통받았는데 연말을 앞두고서는 느닷없는 비상계엄 사태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시 물가 걱정이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 후 첫 평일이었던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8원 오른 1437원에 거래를 마쳤다. 탄핵소추안 가결 후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주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1430원대로 높은 수준이다. 커피, 코코아 등 주요 식품 원재료의 국제 가격은 기상 이변으로 작황이 부진하면서 올해 들어 꾸준히 올라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은 19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원재료 가격이 급등한 상태에서 원-달러 환율까지 올라 식품 원재료를 상당수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은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여름까지 2%대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 들어 1.6%대로 떨어진 후 10월(1.3%), 11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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