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박소현, 맞선남 나이 듣고 눈물 “10살 어리다니…죄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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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0:17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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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맞선남 나이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1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선 박소현이 맞선남 김윤구의 나이를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김윤구는 박소현에게 나이를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한 적이 있다.박소현은 다시 만난 김윤구가 잘 먹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박소현은 연예계 대표 소식사로 잘 알려져 있다. 김윤구가 햄버거 6개를 시키자 깜짝 놀라면서도 “100개 드셔도 된다”며 직접 계산했다.김윤구는 “잘 먹고 체격있는 분, 신동씨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많이 먹어보려한다”며 “95㎏까지 쪄본 적 있다. 곰 같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했다.박소현은 “90㎏ 넘는 분이 이상형이다. 귀여우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이 이상형 맞다. 외적인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하다“며 ”윤구씨도 다재다능하다 몸무게만 밀린다“며 말했다.박소현은 김윤구 나이를 궁금해하며 ”나보다 어릴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박소현은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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