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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단독]“분당 재건축 3곳만해도 하수처리량 9300명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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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3:05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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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8231.1.jpg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에서 ‘1호 재건축 단지’로 선정된 선도지구 3곳이 재건축을 마치고 입주하면 지역 내 하수처리시설 용량이 9300명분이나 초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 역시 현재 여유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선도지구 3곳과 비슷한 용량의 2차 재건축이 진행되면 용량이 포화 상태에 이른다. 탄핵 정국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예정대로 진행되더라도 도시 인프라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이다.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의에 속도를 내기 힘들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턱끝까지 찬 신도시 상하수도 용량 16일 1기 신도시 5곳(성남·고양·부천·안양·군포) 지자체가 공람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을 분석한 결과 성남의 경우 선도지구 재건축 후 일부 지역에서 상하수도 인프라 부족 상황이 빚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람안에 따르면 분당 하수처리시설의 최대 처리 용량은 33만7800명분이다. 선도지구 재건축이 완료되면 분당 인구수가 33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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