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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스코틀랜드 북부 해안가 숙성 독창적 풍미…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글라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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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8:36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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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8318.2.jpg한국브라운포맨이 스코틀랜드 북부 샌드엔드 지역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글라사’ 3종을 리뉴얼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17일 한국브라운포맨은 글렌글라사 신제품 3종 ▲글렌글라사 샌드엔드 ▲글렌글라사 12년 ▲글렌글라사 포트소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글렌글라사는 스코틀랜드 북부 해안에서 숙성된 위스키로, 바다 소금의 짭짤한 풍미와 열대 과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다채로운 풍미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위스키이기도 하다.글렌글라사 샌드엔드는 2023년 미국 위스키 전문지에서 ‘올해의 위스키’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페티션(SWSC)’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품질을 입증 받았다.국내에서도 글렌글라사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08% 급증했으며, 국내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코틀랜드 북부 싱글몰트’ 대표 제품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이번 리뉴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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