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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자성론 없는 ‘도로 친윤당’, 부역자-색출 등 표현 쓰며 “똘똘 뭉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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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3:05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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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사과하고 반성하니 정권도 빼앗기고 고생만 한다는 잘못된 학습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국민의힘의 한 초선 의원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제대로 된 자성론마저 실종된 여당 상황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이 의원은 탄핵 반대를 주도한 중진 의원들에 대해 “오히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처럼 버티면 득세할 수 있다는 삐뚤어진 믿음을 일부 의원이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여파로 조기 퇴진하면서 “국민의힘이 ‘도로 친윤당’이 됐다”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제기됐다. 친윤(친윤석열)계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이는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을 겨냥해 ‘색출’ ‘부역자’ 등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하며 거세게 압박했다. 탄핵에 찬성했던 친한계를 밀어내고 친윤계를 필두로 한 중진과 대구·경북(TK) 의원, 법조인 출신 의원 등이 “똘똘 뭉치자”란 주장만 반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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