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왓챠 “올해 1인 평균 감상 콘텐츠 39개…평가 1위는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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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0:12 조회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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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 평균 감상한 콘텐츠 수는 39개로 집계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는 연말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왓챠피디아 연말결산 2024’를 발표했다.이는 영화, 시리즈, 도서, 웹툰 등을 모두 포함해 콘텐츠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 내에서 감상한 콘텐츠에 평점을 매긴 1인당 평균 개수다.가장 많이 평가된 영화 1위는 ‘파묘’였으며, ‘인사이드 아웃2’, ‘듄 파트2’,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데드풀과 울버린’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가장 많이 평가된 시리즈는 ‘살인자ㅇ난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The 8 Show’가 차지했다.도서 부문에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효과’에 힘입어 한국 문학, 그중에서도 한국 소설이 인기를 끌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돼 누적 평가 수 2만개 이상을 기록한 최진영의 ‘구의 증명’이 1위에 올랐고, 양귀자의 ‘모순’이 3위,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5위를 기록했다.한강의 경우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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