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하루 6시간 이상 못 자면…‘골룸’처럼 신체 변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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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6:20 조회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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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침구·매트리스 회사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25년 후 신체가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 ‘골룸’처럼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6일 뉴욕포스트(NYP) 등에 따르면 영국의 침구·매트리스 회사 ‘벤슨스 포 베드즈(Bensons for Beds)’는 수면 전문가 소피 보스톡 박사와 협력해 하루 평균 6시간 수면을 취하는 여성의 신체가 2050년에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렌더링을 제작했다.수면 부족이 신체에 주는 영향에 대한 학술 연구를 통해 제작된 ‘한나’라는 이름의 여성 모델은 관찰 결과 얼굴에 주름살이 여럿 생겨 살이 늘어지는 등 급격한 피부 노화를 겪었고, 자세는 구부정하게 굽어졌으며, 모발 역시 눈에 띄게 가늘어졌다. 이 외에도 대사 기능 장애와 내장 지방이 축적돼 복부 비만이 심해졌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이 감소해 식욕이 급증하고, 복부 위주로 체중이 증가한다는 설명이다.또 한나는 근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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