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거취 고심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워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1:48 조회1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올해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경쟁했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겸 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패배 승복 후 첫 공개 연설을 갖고 “끝까지 싸워달라”고 호소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대권 주자에 다시 도전할 것인지 고심하며 차기 행보를 저울질하고 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우리는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달간 많은 사람이 내게 피로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