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싸게 사서 좋아했는데”…‘가짜 스벅’ 무더기 유통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1:15 조회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스타벅스 텀블러 등을 위조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수사 과정에서 신속한 정품 여부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와 공조하기도 했다. 식약처가 수사 과정에서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공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 텀블러·포크, 수저 등을 스타벅스 제품인 것처럼 위조하고 정품으로 거짓·과장 광고해 판매한 일당 4명을 식품위생법 및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최근 온라인에 유통되는 스타벅스 기구·용기가 위조된 제품으로 의심된다는 1399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유사한 불법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온라인 쇼핑몰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착수했다.수사결과 A씨 등 4명은 2020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4년간 스타벅스 상표를 거짓으로 표시해 위조한 텀블러, 포크, 수저 등을 온라인 쇼핑몰과 온라인 커뮤니티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