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에이드런, 현대리바트와 팝업 전시 오픈 …“아이들의 예술로 삶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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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9:41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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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에이드런(대표 김지민)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리바트 기흥점과 수원점에서 ‘리틀 아티스트 컬렉션(Little Artist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 가구 컬렉션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술교육 과정에서 창작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하트 마음’과 ‘꽃이 피는 손’이라는 두 가지 주요 패턴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창의성을 현대리바트의 진정성과 가구 제작 전문성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특별한 디자인의 가구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는 데 동참할 수 있다. 팝업 전시만의 특별 혜택…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팝업 전시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현대리바트 더 마제스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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