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재명, 尹탄핵 가결 후 ‘대장동 재판’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1:15 조회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가결된 이후 처음으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 다만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이 대표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심리로 열리는 배임·뇌물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탄핵 정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이어 ‘대북송금 재판부에 기피 신청하면서 재판 지연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덕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 못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의 질문에도 침묵을 유지했다.이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민간사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하는 등 특혜를 줘 이익 7886억원을 얻게 하고 성남도개공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지난해 3월 기소됐다.또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측근을 통해 민간업자들에게 내부 정보를 알려줘 부당이득 211억원을 얻게 한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