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태국 탁신 전 총리, 1심 8년형 받고도 하루도 교도소에 안 들어간 뒤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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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3:54 조회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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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부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감옥에서 하루도 머물지 않은 것에 대해 국가부패방지위원회(NACC)가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방콕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현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이다. NACC 사무총장 사로테 푸엔그람판은 16일 위원회가 교정부와 경찰병원의 공무원들이 탁신 전 총리를 별다른 질병없이 교도소에서 경찰병원으로 보냈다는 비판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탁신 전 총리에 대한 조사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탁신 전 총리에 대한 고발에 따르면 그는 심각한 병도 아니면서 180일 동안 경찰병원에 머물렀다는 것이다. NACC는 수사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사실이 확인됐고, 증인 및 증거를 찾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사로테 총장은 말했다. 그는 수사는 교도소와 경찰 종합병원 12명의 공무원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탁신은 15년간의 자발적 망명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8월 22일에 귀국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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