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올해 마지막날, 명동스퀘어서 ‘카운트다운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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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7:03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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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오는 31일 밤 11시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 주관으로 K-팝 축하 공연, 카운트다운 영상 시청,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박진영, 별, 2AM, 잔나비, 나우어데이즈(NOWADAYS), 배드빌런(BADVILLAIN),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올해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구는 ‘옥외광고물 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명동 일대를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광장을 능가하는 ‘명동스퀘어’로 재탄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 본점에 설치된 명동스퀘어의 첫 번째 전광판은 이번 카운트다운 쇼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명동 전역에 설치된 18개 전광판에서는 세계 최초로 구현된 ‘통합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새해 카운트다운 영상이 동시에 송출된다. 명동 어디에서든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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