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HMG그룹, 청주 서원구서 신분평 민간도시개발사업 첫 선… 총 3949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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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3:55 조회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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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서 공동주택 총 3949가구 규모의 대형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서원구 일대에 총 3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우선 1블록 1448가구가 내년 2월 분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공동주택용지와 준주거시설용지를 비롯해 공원 · 초등학교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구역별로는 1블록이 아파트 전용 59㎡~112㎡ 1448가구 규모이며 2블록이 전용 59㎡~112㎡ 9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블록은 59㎡~84㎡ 1508가구로 구성된다. 총 3949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향후 청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청주권의 주요 산업단지가 다수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나다. 이미 조성이 완료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비롯, 현 조성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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