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질병청장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임상부·영아, 백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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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8:37 조회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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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백일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정부와 보건의료계 전문가들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정부는 18일 오후 5시30분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전문학회, 보건의료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상황, 대응 현황, 백일해 등 감염병 발생동향, 대응현황, 예방접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회의를 주재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유행 안정시까지 의료계, 관계부처와 함께 합동대책반을 가동해 유행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효과적인 대책을 수립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정점을 지나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유행주의보 발령 수준인 주당 250명의 2배가 넘는 입원 환자수가 신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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