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中 뇌물 등 5800억 원 부패 지방관리 사형 집행, 시 주석 집권 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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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3:54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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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최대 부패사건’의 주범인 인물이 뇌물, 공금유용 등 범죄 관련 금액이 30억 위안(약 5820억 원)에 달하는 혐의로 사형이 집행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7일 중국 보도했다. 사형에 처해진 리젠핑(64)은 2011년 3월 후허하오터 경제기술개발구 당서기로 임명됐다. 그는 2018년 9월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 이듬해 8월 당과 공직에서 제명됐다.네이멍구 기율검사감독위원회 그에 대한 조사 보고서에서 리젠핑이 소속 기관을 자신의 ‘돈가방’과 ‘현금 지급기’로 취급했다고 비판했다. 보고서는 리젠핑이 주택을 구입할 때 특별자금을 유용하는 등 오랫동안 공직자이자 사업가로 활동하며 불법적으로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 해외에서 여러 차례 도박을 해 당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는 비난도 받았다.리젠핑이 마카오에서 도박을 할 때 베팅액이 천 만 위안이 넘었으며 수사관들은 그의 사무실에서 5~6장의 여권을 발견했다. 앞서 2022년 9월 네이멍구 싱안연맹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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