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드론 피하고 병원서 ‘절뚝’…최전선 투입 북한군 추정 영상 속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6:02 조회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 투입됐다는 파병 북한군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다.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병원에서 부상병들이 치료받는 모습도 공개되고 있다. 진위 여부와 무관하게 북한군의 전선 투입이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동향이라는 분석이 18일 제기된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 당국자는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하다가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의 공격으로 지난 14∼16일에 북한 장병 50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이러한 발표와 함께 부상을 입은 북한군의 모습이나 시신이라고 지목되는 영상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다만 이 영상들의 진위는 정확하게 파악되진 않고 있다.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인포는 텔레그램 채널에 다친 북한군들이 쿠르스크 인근의 병원에서 치료을 받고 있다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