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중기중앙회 “‘비상 계엄 사태’로 수출 중소기업 26.3%가 직·간접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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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4:57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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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한 중소기업은 3일 비상 계엄 사태 이후 해외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다. 불안정한 국내 상황을 이유로 해외 바이어들이 계약 당시 약속한 선지급금 지불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서다. 이 업체는 상황이 악화하면 현금흐름이 막히지 않을런지 전전긍긍하고 있다.1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513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26.3%가 국내 정치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계약 지연·감소·취소’(47.4%)가 가장 많았다. 이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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