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늦게 핀 꽃’ 이명재 “많은 꿈이 현실이 된 2024년…새 꿈은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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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5:56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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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꿈꿨던 많은 것들이 현실이 된 잊지 못할 한 해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이명재(31·울산)는 최근 전화 통화에서 ‘선수 인생에 있어서 2024년이 어떤 기억으로 남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올해 이명재는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울산의 리그 3연패를 이끌면서 생애 처음으로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울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축구대표팀에 뽑힌 이명재는 A매치 데뷔의 꿈도 이뤘다.이명재는 올 시즌 K리그1 28경기에 출전해 도움 3개를 기록했다. 수비수이면서도 공격 가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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