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스라엘 대표단, 카타르 도착…“휴전 협상 타결, 역대급 근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6:26 조회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 타결이 근접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스라엘 대표단이 관련 논의를 위해 카타르에 도착했다.16일(현지시각) AFP,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대표단은 이날 협상 논의를 위해 카타르 수도 도하에 도착했다.한 소식통은 AFP에 “이스라엘과 카타르 실무진 간 회의”라고 방문 성격을 설명했다.1년 넘게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가자 휴전 협상은 최근 들어 논의에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의회 외교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인질 합의에 이 정도로 근접한 적은 없었다”며,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을 암시했다.한 하마스 고위 관료도 AFP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매번 그랬던 것처럼 의도적으로 합의를 방해하지 않는 한 포로 교환 및 휴전 협상은 실제로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확인했다.다만 “하마스는 완전하고 영구적인 전쟁 중단, 필라델피 및 넷자림 회랑을 포함한 가자지구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