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대출금리 ‘찔금’ 내리고…예금이자는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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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07:33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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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회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시장에서 수요자들이 느끼는 은행의 여·수신 금리 반영 체감도는 판이하게 갈리고 있다. 예·적금 상품 금리는 계속해서 빠르게 떨어지는 반면 대출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내려간다는 지적이 커진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공시된 은행채(무보증·AAA) 1년물 평균금리는 17일 기준 3.007%로 집계됐다. 지난 10월말(31일) 기준 3.227% 대비 0.22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은행채 1년물을 준거금리로 반영하는 상품으로는 1년 만기 신용대출과 정기예금 등이 있다. KB국민은행 신용대출 금리는 전일 4.00~5.00%로 나타났다. 10월말 4.27~5.17% 대비 하단이 0.27%포인트, 상단이 0.17%포인트 내린 수준이다.이 기간 우리은행은 4.15~5.85%에서 5.64%로 변경됐다. 금리우대 조건을 없애면서 하단이 1.49%포인트 오르고 상단이 0.21%포인트 내렸다. NH농협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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