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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태민 이어 배드빌런도 유튜브 해킹 피해…“동일범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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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21:51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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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77653.1.jpg그룹 ‘배드빌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했다.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금일 오전 8시경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배드빌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채널 해킹을 인지하여 복구 및 관련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이라며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킹을 시도한 이가 지난 15일 발생한 태민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해커와 동일한 인물이라는 점”이라고 했다.이어 “당사는 금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태민의 유튜브 채널 해킹과 관련해서 고소를 마친 상태”라며 “배드빌런 해킹과 관련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신고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빅플래닛메이드는 “지난 9월 빅플래닛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악질적인 해킹에 이어 이번에 또 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당사는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어떤 인물이 어떤 의도로 당사 아티스트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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