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와 10억씩 복권 당첨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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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07:33 조회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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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와 함께 10억 원 스피또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동행복권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진행된 스피또2000 57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생각날 때 한 번 씩 로또, 연금,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힌 당첨자 A 씨는 경기도 평택시 한 복권 판매점에서 스피또2000 복권을 구매했다.그는 “직장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판매점에서 재미 삼아 복권을 구매했다. 스피또2000 5장을 구매한 후 직장으로 돌아와 복권을 확인했다. 5장 중 1장이 2000원에 당첨이 됐고, 보통 소액 당첨이 되면 다음 날 출퇴근길에 바꾸곤 했는데 그날따라 바로 바꾸고 싶어서 직장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판매점에 다시 들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2000원 당첨복권을 다시 스피또2000 1장과 교환해 그 자리에서 복권을 확인했는데 1등 10억에 당첨됐다. 너무 놀라 옆에 있던 직장동료에게 스피또2000은 10억끼리 붙어있으니 다음 장을 빨리 사보라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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