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올해 상장 ‘이엔셀’, 셀트리온 등 대기업 인재 영입↑… 이건혁 대외협력실 이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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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21:24 조회1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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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 업체 이엔셀이 대외협력실을 신설하고 외부 소통 강화에 나선다. 특히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난 셀트리온 출신 인재들을 영입해 기업 체질 개선을 꾀하는 모습이다.이엔셀은 대외협력실 신설에 맞춰 셀트리온 출신 이건혁 이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전략기획실장 오충섭 이사와 백광문 이사도 합류했다고 한다. 이건혁 이사는 SGI서울보증과 라이나생명 등 국내외 금융회사 언론 홍보 경력을 보유했고 지난 2016년부터 약 8년 동안 셀트리온에서 국내와 해외 언론 홍보를 담당했다. 수년 동안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신약 파이프라인 등을 다루면서 바이오업계 생태계를 이해하고 있는 홍보 전문가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먼저 합류한 오충섭 이사는 셀트리온에서 신약 개발 노하우를 이해하고 신규 사업 발굴 업무를 경험한 바이오 분야 전략가로 알려졌다. 대형 바이오기업 경력을 바탕으로 이엔셀의 신약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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