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셀트리온그룹, 40조 글로벌 CDMO 시장 공략…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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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9:02 조회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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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기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부터 위탁 생산과 위탁 제품 개발까지 바이오의약품 관련 모든 영역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셀트리온그룹은 17일 신규 법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설립하고 CDMO 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셀트리온그룹의 CDMO 전문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설립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확대와 지속적인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 9월 CDMO 사업 본격화를 위한 투자를 결정하고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이달 신규 법인을 설립한 것. 이후 생산시설과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해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는 셀트리온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법인 대표로는 그룹 내 제품 허가와 임상, 생산 등을 맡아온 이혁재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신규 법인은 신약 후보물질 선별부터 세포주 및 공정 개발, 임상시험 계획, 허가 서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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